폭력과 전체주의를 옹호하는 개마이 수준 뉴스비평



개마이 클라스 

-오마이가 정신 나간 기사를 싸질렀기에 한번 비판해 보려고 합니다. 

"평등, 차별과 역차별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다양성 존중이라는 단어도 심각하게 오염되었다. 그냥 자기 입맛에 따라 아무 데나 갖다 붙이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예 바로 이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으로 자신이 한소리에 어울리는 글을 쓴 그 수준이 너무나도 똑똑히 보입니다. 참으로 민주주의가 어떻게 타락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을 인정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내가 온라인에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다 보니 '당신은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왜 내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가?' 하는 말을 요즘 많이 듣는다. 그들은 뭔가 단단하게 착각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을 인정하는 것은 민주주의 '존재의 목적'이죠. 민주주의를 무슨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흔한 진보들의 무식한 실수죠. 민주주의는 그 자체로 아무 의미도 없는 겁니다. 유신헌법도 민주주의로 탄생했고 히틀러도 민주주의로 탄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민주주의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인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두 사례가 왜 문제가 되는지를 바로 첫 번째로 '자유의 부재'입니다. 또한,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제한 없는 권력'의 문제죠.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는 민중 독재일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목적이 아닌 수단 일뿐인 겁니다. 이 답답한 오마이야.

"일베의 사상은 다수의 사상이고 강자의 논리다. 그 사상은 소수자와 약자를 배제하는 사상이다. 우리는 그것에 반하여 다양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추구한다"

도대체 강자의 논리나 파급력은 둘째치고 일베가 다수의 사상? 이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말이라고 다 지껄이면 말이 되는 게 아니죠. 솔직해지죠. 솔직히 일베가 소수의 논리겠죠. 현실에서 일베충이라고 하면 바로 매장되는 게 한국사회 아닙니까. (실제로 여당 성향의 말만 해도 찍히고 매장당합니다) 이렇게나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 사회가 한국사회고 그 중심에는 개 많이 같은 등신 진보들이 꽉꽉 들어차 있는 현실에서 일베가 다수의 사상?

덧글

  • 단1% 2016/06/01 21:10 # 삭제 답글

    도 존재해선 안되는데 그보다 많으므로 다수

    100%가 아니므로 소수라는 우덜식 논리가 아닐까요?

    정상인의 사고로 이해하려 하면 어려워요
  • 헬센징 2016/06/01 21:11 #

    그런겁니까? 저 기사 쓴 분을 북송 시켜드려야겠네요. ㅋㅋ
  • 비블리아 2016/06/01 21:48 # 답글

    반세기 전에 저런 생각을 가진 집단이 대륙에 수천만명 있었죠. '홍위병' 이라고...
    물론 한국인들에게는 중국의 발전을 50년 뒤쳐지게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들이지만^^
    한국의 좌파들은 이 홍위병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허언은 아닌듯. 저런거 보면 ㅋㅋ
  • 헬센징 2018/03/03 21:25 #

    자신들이 휘두르는 어마어마한 폭력에는 무덤덤하고 도덕성이란게 없습니다. 정말 딱 홍위병수준의 진보입니다. 저런 놈들은 진보도 아닙니다 퇴보죠.
  • 백범 2016/06/01 22:36 #

    "자신들이 휘두르는 어마어마한 폭력에는 무덤덤하고 도덕성이란게 없습니다. "

    아니지요. 오히려 그 도덕성,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저러는 것입니다. 도덕성, 정치적 올바름이란 명분!!!

    자신들의 행동이 도덕적이고, 정치적 올바름이라서 괜찮다고 믿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의 교리 수준입니다. 그러니 말이 안통하죠.

    저것들은 자신들의 폭력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성을 기대못하는 것입니다. 완전 코란 아니면 칼 식의 이슬람급입니다.
  • 백범 2016/06/01 21:50 # 답글

    박근혜에 대한 홍성담의 그림 2점은 문제가 없고

    반대편만 틀어막아버리겠다???

    좌파나 페미들 비판하면 입틀어막는게 사상의 자유인지... 그놈의 사상의 자유 참 가관이군요.
  • 2016/06/01 21:5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03 21: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6/01 22: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디스커스 2016/06/01 21:58 # 답글

    저들의 다양성 논리는 자유주의에서 출발하는게 아니고 소수자 우대에서 출발하는 논리라서요...그덜식 민주주의 개념이랄까요.
  • 헬센징 2016/06/01 21:59 #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고 수준을 알거 같습니다.
  • 백범 2016/06/01 22:05 #

    소수자 우대가 아니라, 자신들이 소수자라는 믿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요???

    소수자를 우대한다면서 좌파 중에서도 동성애를 혐오하는 자들이 꽤 되고, 페미들 중에도 동성애를 혐오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소수자를 옹호한다면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하기 힘든 장애인남자들을 배려해야 하는데... 현실은 어떤가요?
  • 디스커스 2016/06/01 22:16 #

    자신들이 소수자라고 믿고 있으니 우대논리도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사실 저 기사의 핵심문구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말은 약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지 강자의 권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만든 말이 아니다. 소수자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자는 것이지 다수의 횡포를 묵인하자는 뜻이 아니다."

    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ㅇㅇ 2016/06/02 12:35 # 삭제

    사실 소수자 옹호 논리의 기반은 되레 존 롤스식 자유주의인데, 이게 우덜식 떼쟁이 논리로 바뀌면서(....).
  • 피그말리온 2016/06/01 22:12 # 답글

    나치도 자기들이 정의를 추구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다고 말했겠죠. 각자의 정의인 셈...
  • 헬센징 2018/03/03 21:25 #

    맞습니다.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실패했다고 주장하면서 튀어나온게 나찌로 알고 있습니다. 참 근본도 없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지들만의 정의로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려는 바보들이죠.
  • 혜성같은 얼음의신 2016/06/01 22:48 # 답글

    나는 소수자요 페미니스트이니 빛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민주주의는 우리들만의 것이며 결코 저 일베충들의 것이 아닙니다. 일베충에게서 투표권을 박탈하는 날 비로소 참된 민주주의가 이룩될 것입니다. 보멘.
  • 헬센징 2016/06/01 23:38 #

    진짜 그들만의 민주주의입니다.
  • 에이알 2016/06/01 23:20 # 답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한 개드립인 "스페인은 공화국과 민주주의 때문에 망했다"가 저치들을 보면 꼭 이 나라 한정해서 개드립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헬센징 2018/03/03 21:25 #

    민주주의란 정말 어렵고 까다로운 제도죠. 실제로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는 국가는 몇 안되잖습니까? 그 만큼 잘못 개념이 잡히면 타락도 순식간이죠. 민주주의의 정확한 존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때라고 봅니다.
  • Demonic Liszt 2016/06/02 14:27 # 답글

    "나는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 다양성 존중의 이름으로 동상 파괴 행위를 옹호한다. 그리고 작가는 그의 예술적 의도대로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일베에 대한 대중적인 주의와 관심을 끌어냈으며, 극단적 파괴 행위를 통해 그 의도는
    완성되었다고 본다."

    이 논리대로라면 일베회원 한 명이 저 사람 줘패고서 소수자에 대한 일베의 폭력성과 배타성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되겠네요
  • 헬센징 2016/06/02 23:51 #

    한국의 진보들이 좀 일관된 사고로 세상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유빛 2016/06/02 15:10 # 삭제 답글

    이번 여성혐오사태도 그렇고 저 기사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여혐이 '만연'해있고 일베가 '다수'의 사상이라는데 ... 까놓고 말해서 피해망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런 비유는 좋지 않습니다만) 성폭력 피해자는 사건 이후에 소수만 빼고는 모두가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보이겠죠. 그건 안타깝고 이해 받아야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생각이 사실이 되는 것도 아니고 사회가 무슨 죄지은 것처럼 피해자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피해망상이라고 치면, 이건 정신병의 일종으로 이미 정상적으로 판단할 능력을 상당히 상실했다고 봐야겠죠. 정말 '미쳤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반새누리 중도성향인데 이번에 진보언론들을 보면서 조중동과 맞먹는 그 저급함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 헬센징 2018/03/03 21:25 #

    일베가 다수 사상이라는 부분에서 그냥 할말을 잃었습니다. 솔직히 뻔뻔해도 너무한거죠. 솔직히 '자유'라는 개념의 타락이 심각합니다. 정말이지 나에게 이익되는 자유만 자유예요.
  • 개마이즐 2016/06/04 23:48 # 삭제 답글

    우덜식 표현의 자유.
  • 헬센징 2016/06/05 14:52 #

    우덜이 하는 폭력은 착한 폭력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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