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가 나은 보수, 개혁하는 보수 운운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둘 다 보수의 가치를 내동댕이쳐버릴 가능성이 클 거 같습니다. 인명진이라는 경실련의 좌파인사를 비대위로 정해서 당을 개혁하는 새누리당이나 그동안 자신을 보수라고 주장하면서 사회적 경제법이라는 놀라운 사회 주의정책을 떠들고 있는 유승민의 개혁보수당이나 제 눈에는 그저 반공(상식)을 말하는 좌익으로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김무성은 유승민과 다르지만 정강·정책은 유승민이 짠다고 하니 아마도 당의 노선은 유승민의 방식대로 정해지겠죠. 그러면서 보수를 개혁하니 쇄신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지금까지 새누리가 한 짓이 그래왔습니다. 쇄신이니 개혁이니 떠들면서 마음대로 이념과 노선의 교배를 해왔죠. 18대 대선의 그 끔찍한 포퓰리즘 공약과 경제민주화 공약이 바로 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보수 정치인이라는 자들은 자신의 노선과 이념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아니 처음부터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기회주의자, 보신주의자로서 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교배행위를 쇄신이니 개혁이니 떠들면서 포장하는 거죠. 참 딱한 현실입니다. 한국의 보수정당은 이렇게 사라지게 되는군요. 서로가 좌경화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꼴입니다.
지금까지 새누리가 한 짓이 그래왔습니다. 쇄신이니 개혁이니 떠들면서 마음대로 이념과 노선의 교배를 해왔죠. 18대 대선의 그 끔찍한 포퓰리즘 공약과 경제민주화 공약이 바로 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보수 정치인이라는 자들은 자신의 노선과 이념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아니 처음부터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기회주의자, 보신주의자로서 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교배행위를 쇄신이니 개혁이니 떠들면서 포장하는 거죠. 참 딱한 현실입니다. 한국의 보수정당은 이렇게 사라지게 되는군요. 서로가 좌경화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꼴입니다.
덧글
보수가 스스로의 노선을 져버려 터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어버이연합 회원이 울부짖었다.
그는 검은 봉다리가 든 리어카를 끌면서 깨쓰통을 던지며 거리의 사람들 마구 죽였다.
"껄껄걸! 어차피 망한 나라다!"
노인은 먼지가 팍 들고 좀 든 박근혜 통일 대박론 연설문을 태우며 미친 웃음을 웃었다.
노인에게 더 나라가 돌아갈 일은 없었다. 운동권, N포세대, 386세대가 합쳐질 차기 대선엔 정권 심판 현상 때문에 한국 어느 지역에 있던 민주화 당할 가능성이 열렸다. 그러면 수꼴들도 별수 없이 서로 싸워야 했다. 친중정권에는 모두가 인민재판을 당하므로 모두가 적이 될 것이다. 노인은 자신이 그 재판에서 최후의 1인이 될 가능성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걸 잘 알았다.
혹자는 종북NL이 강고하면 이미 적화통일을 했으므로 수꼴의 모략이라 한다. 하지만 NL등 좌파는 사실 친중파라는 논설가들도 있었다. 그렇다면 친중정책은 단지 나타나지 않은 것 뿐이다. 친중정치가 NL 민중 자주건 동북아균형자이든 중요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친중정책은 대한민국의 한미군사동맹을 방해하는 순간을 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THAAD 배치는 중국위협에 무기력해 포기할 수 밖에 없고 말이다.
친중주의자들도 서로 싸워 최후의 마지막이 되면 그 것이 바로 팍스 시니카일 것이다. 팍스 시니카에 팍스가 붙은 건 그것이 팍스 자포니카나 팍스 러시아나와 같이 한반도 종말의 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마오쩌뚱 논리만을 이어 받을 팍스 시니카는 오직 중화문명 밖에 모를테니 필요 없어진 소수문화를 박살내버릴 터였다.
팍스 시니카가 나타나는 순간이 한반도의 멸망일 것이다.
"크아아아악! 팍스 시니카 이즈 커밍!"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까지 가니까, 노무현때 돼서 아무나 친일파, 살인자로 몰고 매도하고 하려 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최소 님 말씀대로 되려면 좌파세력이 연속 15년 정도는 집권해야 가능합니다.
근현대사에서 가장 진보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여준 최고의 인물은 단연 박정희죠
한국의 건국이념이였던 자유주의를 저는 보수의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인들이 어떤 노선을 꾸준하게 지킨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것도 현실이라고 봅니다.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은 전두환 작품입니다.
의무교육은 이승만 작품입니다. 1957년부터 의무교육, 다만 1963년부터 박정희가 강제화시키긴 했지만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조선시대 유교사상을 철저하게 쌩까고, 처음부터 자유주의로 밀고 나갔다면, 지금의 486 운동권 같은 개종자들이 튀어나올 수 있었을까요? 지금의 20대 30대 같이 실속없이 눈만 잔뜩 높은 잉여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그냥 이왕 독재자소리 듣는 것, 막장으로 갈 각오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 합작품인 의무교육은 확실히 삽질한 것이었습니다. 그냥 유치원 졸업~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중퇴 정도가 적당한 국민들이 도나개나 다 대학을 다니고 있으니...
추신 : 한국인들은 유치원 졸업~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중퇴 정도가 적합합니다. 대부분 아무리 많이 배워도, 중학생 수준 이상으로 판단을 못하니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할 때, 아니면 시나리오 단계에서, 시청자, 주 관객이 중학교 2학년 ~고2학년 정도라고 가정하고 제작한다는 말이 있다 합니다. 노가다 다니다가 엑스트라하고 조연출 보조 알바했다는 인간들한테 들은 소리인데...
잘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대적인 한계를 생각을 해야겠죠.
보수정권이라고 해서 저런 정책을 안썼던게 아닙니다. 당장 박정희 대통령만 봐도...차이가 있다면 이전에는 보수정권이 안정적으로 정국을 운영하기위해 경제적불만을 적절한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는 플랜을 제시하면 기업들이 눈치껏 굴었었는데 지금은 기업들이 대통령말 대놓고 씹거나 돈줄테니까 ~달라 식으로 거래를 하려 듭니다. 결국 선제적조치는 이뤄지질 못했고 보수정당 표는 날라갔습니다. 초기대응했다면 쉽게 수그러들었을 경제적 불만이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보수정당이 갑자기 이상해진 게 아니라, 보수정당마저 여론팔이를 안하면 뭘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치권력이 약해졌다고 봅니다.
지금은 경제+언론 권력이 정말 강한 거 같아요. 정치권과 달리 임기제한도 없고. 대통령이 임기 1년 넘게 남기고도 저런 수모를 겪었으니 앞으로 경제+언론은 더 기세등등해지겠죠.
지금은 자유주의가 용도 폐기된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렉시트를 자유주의의 거부가 아니라 오히려 자유주의로 회귀라고
생각하는것은 오히려 EU라는 관료기구, 초거대 정부로 부터의 탈출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87체제 이후에 단 한번도 경제가 보수적인 적이 없었습니다. 규제는 꾸준히 증가하였고요. 기업의 경영권은 항상 위협받았습니다.
노동시장도 단한번도 개혁되지 못하였고 강성노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11님은 기업들이 핑계를 댄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것을
기업의 핑계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건국 이후로 부터 점차점차 좌경화 되어간 사회의 문제죠.
친박 개또라이들이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철저하게 은폐, 왜곡했던게 하필이면 조선일보 입에서 터져나왔지요. 의혹 정도도 제기 못할건 또 뭡니까? 친박 이놈들이 얼마나 친노나 종북NL 못지않은 진상 개악질들인지 감이 오시는지???
의혹 조차도 제기못하게 철저하게 물타기를 할거는 또 뭡니까? 인간인 이상 의혹, 의심 정도는 할수 있는 것 아닙니까??? 박정희의 둘째딸 박근혜가 무슨 성녀나 천사라도 된답니까? 미륵불이라도 된답니까???
친박을 인간으로 보면 안됩니다. 개나 돼지, 가축 취급하고 철저하게 조져야 됩니다. 하지만 친박을 조지면 보수 내부의 세력이 크게 위축될수 밖에 없다는게 참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같이 매장당할 박정희는 안타깝지만... 친박을 처참하게 도륙내야 나중에 친노, NL들도 처절하게 말살시킬 수가 있으니까요.
친노를 한줌 광신도로 고립시켜서, 서서히 말려죽일 수 있으니까...
어디 그뿐인가? 박근혜의 무능력함과 이미지정치를 조금만 비난할라 치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개떼처럼 달라붙었지요??? 최소한의 비판 조차 허용못하는 그런 패악질이 민주주의입니까?
정두언 김을동 오세훈 황진하 김문수는 왜 줄줄이 낙선시켰습니까? 김문수는 수원이나 수도권으로 보냈어야지 왜 대구로 보냈습니까? 정두언 김을동 황진하 오세훈은 당선 유력한 후보인데, 조금만 더 지원해줬으면 당선가능한 애들을 그렇게 물먹게 만들었습니까? 김문수나 오세훈은 친이라도 됩니까?
조선, 중앙, 동아, 문화가 합심해서 노무현정권을 걸레만들고, 중앙, 동아, 문화를 뺀 조선일보 혼자서 박근혜를 걸레만들었습니다.
어디 문제인이나 친노, 민주세력이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건드려보라 하십시오. 살아남고 싶다면 조선, 중앙, 동아, 문화일보, 아니 국민일보까지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걸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건드렸다가 잘못하면, 어느 진영이든 차관급 밑으로는 자살할 각오는 해야 될 겁니다. 적어도 국민일보까지는 한대 톡 쳐보려면, 최소 본인 목숨을 내놔야 할 겁니다. ㅋㅋ
오세훈, 김문수야 2인자를 허락하지 않는 박근혜의 심기를 건드려서 그렇다고 치자, 박정희가 2인자를 경계하다가 끝내 2인자 손에 갔으니까... 백번 이해는 한다 칩시다. 나머지는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486세대들을 아주 경제적으로 알거지를 만들어버렸어야 했습니다. 그 인간들 가만 놔둔게 새누리당과 조중동문, 재벌들 최대의 실책입니다.
486세대들과 베이비부머세대들의 피해의식이 지금 20대, 30대들을 눈만 높고, 콧대만 높은 인간들로 만든 것 아닙니까???
진작에 386 486들을 조져놨어야 했습니다. 인구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면 486세대들을 x되게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진작에 집값, 부동산 가격 확 떨어뜨리고, 기업을 해외로 빼고, 귀족노조 설치는 공장은 철저하게 폐쇄시키는 식으로요. 그럼 486세대들 대다수는 가정 파탄나고, 한강가고 난리났겠지요.
기업들만 해외로 빼고, 귀족노조들 깝치는 회사들 작업장 폐쇄해버렸더라면...
그럼 지금 20대 30대들이 어설프게 눈만 높아서 청년실업 하면서 징징대거나, 니트질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지금 20대들 30대들 일부는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때 그런 꼴을 겪게됐을테니까요.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땅박이니 bbk니 다스닥이니, 손학규가 어떻다느니 야당보다 먼저 떠벌리던게 누구더라? 고건이나 중도까지는 영입했어야 했었는데, 오히려 손학규를 튕겨져나가게 만든게 어느쪽이었더라? 그상황에서 정동영이 골수친노가 아니었던게 다행입니다. 친박은 죄가 없고 친이만 죄가 있고, 친박을 건드린 언론들만 죄가 있다???
지금 그 사회문제 해결하려면 20대, 30대들이라도 각종 정책에서 철저하게 쌩까고, 외면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할 듯...
그럼 지금 20대 30대들이야 빌빌거리다가 고시원, 원룸에서 죽어가거나 지 부모 죽고 몇년못가서 굶어죽겠지만, 지금쯤 태어나거나 학교들어갈 애들부터는 기대치나 눈높이가 확 낮아질테니까... 그래도 현 20대 30대들 중 시골출신이나 가난충 집 자식들 중 살 놈들은 대부분 살아남을겁니다.
지금 30대라던가, 20대 후반까지가 좌경화되어간다 라면 그건 아마도 386 전교조 선생들 때문일 듯...
1970년대 태어난 x세대들 이새끼들이 가장 허세쩔고, 허풍이 심한 세대들인데, 얘들도 은근히 자뻑, 허세질 쩔어서 좌빨 지지층이 많은 편입니다. 꼴에 92년부터 외국 대중문화 개방을 겪었던 애들인데...
386 486의 자식세대들도 꿀은 못빨 겁니다. 다만 386 486세대 이놈들이 일자리 경쟁에서 지금 20대 30대들을 밀어내고 취직할 것이고, 386 486세대의 자식세대들은 본인들 나이 40살 정도까지는 적당히 알바나 해서 먹고살테고, 그 뒤로는 부모의 연금에 연명하겠네요. 취직 대신 자기를 애지중지하는 부모 밑에서 의존해서 평생 살아간다면, 그것도 꿀은 꿀이겠습니다.
그럼 지금 20대 후반이상하고 30대들, x세대들만 개털되는 것이고...
"보수정당은 지금 청년들을 더 챙겨줬어야했습니다."
이 한마디만 공감이 가네요. 말이 보수정당이지, 그냥 좌파가 싫은 놈들 투성이였고, 486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다 쪽쪽 빨아먹도록 방관했으니...
청년세대라 하면 대충 그 범위가 1970년생, 71년생부터 1992년생, 1993년생까지입니다. 늦어도 75년생, 76년생부터 92년생, 93년생까지 봐야 되는데...
70년~71,72까지는 덜해도 75년생부터는, 75년, 76년생~84년생, 85년생 정도는 imf로 물먹고, 철없어서 카드긁다가 개털되거나, 집산다고 대출받다가 개털된 인생들 제법 될겁니다. 거기에 구 질서, 기존의 성역할 때문에 바가지쓰고 결혼한 애들(75,76년생 남자들부터 84,85년생 남자들까지 대략...)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해찬 때문에 엿먹은 이해찬 돌머리세대는 83년생, 84년생들...
386 486세대의 자식세대라면, 일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93년,94년생 이후이지요.
386 486세대의 자식들하고 취업경쟁을 하게 될지, 아니면 40대 초반 포함한 지금 20대 30대들도 취직을 못하지만, 386 486세대의 자식들이 지들 부모 밑에서 용돈받고 띵까띵까하는 꼴 보고 더 박탈감에 시달리게 될지, 어느쪽으로 가게 될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되겠네요.
귀족노조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민주노총하고 금속노조입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조합원들 수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어차피 이대로 가다간 지금 2040들도 어렵다면, 지금 2040들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귀족노조들하고 486 운동권들을 빨리 도축해버려야 됩니다. 그래야 지금 당장은 혼란스러울 것이고, 몇년간의 혼란 끝에 새로운 자리가 나올테니까요.
지금이라도 기업체 해외이전, 금속노조와 귀족노조 설치는 사업장들 사업장폐쇄를 해야 됩니다.
전문대나 4년제 공과계통 학과를 나와도 전공 기술을 모르는 일이 많다는 점입니다.
기계든 캐드든 프로그래밍이든 일러스트든 세무회계쪽이든 하다못해 자동차정비나 용접이라도 배워야 됩니다. 직업으로 쓸 기술 말입니다.
턱없이 부족한 직업훈련기관이 문제인데, 만에 하나라도 광역시급 도시나, 수원이나 성남 정도 되는 도시 근처에 산다면 그 주변에 있는 컴퓨터학원, 전기학원, 용접학원, 건축학원 등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야권에서 정상적인 사람정도로 평가되지 않았습니까?
친노 NL들이 숨죽이고 있다가, 최순실 사태를 전후로 물만난 고기처럼 난동부리고 있습니다.
어x이, 명벽, 도벽, cli큐, 뿌들뿌들 같은 놈들 아주 지들 세상인 것처럼 설쳐대고 있지요. 몇년 동안 아주 예의주시했을 것입니다. 만약 좌파쪽에 정권탈환 된다면, 더많은 놈들이 기어나올 듯...
김종인은 자기가 영입한 1호 인물이 주진형이라는 것만 봐도 싹수가 노란걸 알고 있죠.
해결책이라는 듯이 말하는 부분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서요.
이승만에게 의무교육을 설득한 그 백낙준이라는 인간, 어설프게 세상에 대한 애정을 품었던 그런 얼치기 먹물들이 확실히 세상을 해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백낙준, 김활란... 이딴 것들은 비록 좌파 빨갱이야 아니겠지만, 486 운동권들처럼 어설프게 세상에 대한 애정을 품었던 그런 얼치기 먹물들 중의 하나였다는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문익환 이태영 계훈제 이우정 이런 것들은 다 그냥 음흉한 독사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