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관객이 퇴장당한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들은 설명을 해야할 것이다.)
- 역겨운 빨갱이 전범 새끼 쌍판대기 연상되는 가면을 쓰면서 응원을 해도 저것은 미남 배우 가면 이라면서 가만히 둬야 한다는 정부나 여당 올림픽 관계자들은 왜 저분은 저렇게 칼같이 퇴장시키는지 적절한 이유에 대한 논평이나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행동하고선 왜 종북외교 운운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나?
- 지난번에 전희경과 이낙연의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은 분명히 현재 여당의 개헌과 다르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째 구성원을 보면 참….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고 대체 한달 만에 무슨 개헌안을 만들어 내겠다는 건지도 의문이다. 개헌이란 거 이렇게 쉬운 문제인가? 이렇게 적당히 쳐 만들고 수정 할 문제인가? 결국, 결과물이 나와야 알겠지만 아마도 국회에서 만들어진 그 개헌안보다 더 병신같고 쓰레기 같은 똥 휴지쪼가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 자동차 업계의 쓰레기 생산성은 이미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어떤 정부도 제대로 된 노동개혁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한국의 노동법은 그야말로 노동자들만을 위한 법률로 꾸준히 개정이 되어 왔다. 그로 인한 결과는 사용자 들의 '역차별'이었다. 법률이란 공평해야 하고 균형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뿐이다. 한국의 법률은 노동자가 파업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인 구조로 그렇게 착착 만들어졌다. 이 와중에도 노조는 파업을 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 권리의 마지막 보루라는사법부도 노동자 = 약자라는 구역질 나는 망상에 사로잡혀 사용자에게 불리하게 판결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기업가들은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세금을 넣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은 결국에 제2의 GM, 제3의 GM의 경우만을 계속 만들어 뿐이다. 법률적 개혁이 없다면 GM은 철수함이 마땅하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착취해서 중소기업이 못 큰다고 떠들던 그들의 망상에도 맞아 떨어지는 일 아닌가?
덧글
자동차 라인은 점거에 너무 취약하고, 라인 자체도 비싸고 중단 피해는 엄청납니다. 그러니 점거한 사람 처벌도 노조 위협에 잘 안 됩니다. 노조 갈굼에 회사가 선처를 호소하공 하지요.
르삼은 삼성의 노조 분쇄 기법을 물려 받은 덕이라 봅니다.
다른 점이라면 503시절 노동개혁안의 일부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어느회사 노조와는 다르게 춘하추동 계절마다 사안마다 파업찬반투표는 안 한다는게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