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능아 주변에 저능아만 가득하니 도리가 없나?)
-대책은 안 나오니 적당히 돈이나 또 뿌려 볼려고 하는 모양인 거 같은데 그딴 걸로 해결 될거면 지난 박근혜 정부때 진작 해결 봤을 문제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일까? 지난 박근혜 정부때 추경은 지겹도록 했다. 무려 3번이나 했다. 그런데 경제가 살아 나던가? 돈의 문제가 아닌란 걸 정말 이해를 못해서 이러는 걸까?
대체 돈 뿌리면 다 해결 될 거라는 정신병적인 경제관은 어떤 참모나 관료의 대가리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국의 저성장의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심지어 개헌안에는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동일노동 동일임금같은 소리를 써넣겠다고 한다. 대체 어쩔려고 이러나 지금도 한국에서 투자 할게 없어서 기업들은 외국으로의 투자가 역대 최대로 이루어 지는 마당에 뭐 하자는 것인가. 정말 아예 포기 했나?
덧글
진짜 어처구니 없는건 기업에 대한 지원이 없다는 점.
이미 청년들의 취업의지가 없는 것만 문제가 아닌 상탠데 ㅋ
정부가 1000만원 얹어주면, 회사는 여러 방법으로 빼 먹을 궁리를 할 겁니다. 아예 연봉을 깎거나, 각종 수당을 안 주거나, 심하면 현금으로 찾아서 회사에 바치라고 할 겁니다.
a. 정부 발주 공사를 하면서, 원청사는 현금으로 받고서 하청사엔 어음을 주곤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하청사에 직접 돈을 주는 제도를 만들었지요. 그랬더니 하청사 통장을 원청사에서 관리했습니다. 돈 들어오면 원청사가 바로 빼 가고, 하청엔 여전히 어음을 줬습니다.
b. 교수가 대학원생 인건비를 뺏어가니, 정부가 학생에게 직접 월급을 줬습니다. 대학원생 통장을 방장이 관리하면서 교수 마음대로 쓰거나, 매달 돈 들어오면 바로 빼서 교수에게 바쳤습니다.
한국인은 미국까지 가서도 중국인/인도인과 함께 온갖 수법으로 정부 보조금을 빼돌립니다. 한국에선 툭하면 제도와 사회 탓을 하는데, 미국에서도 지랄 떠는 걸 보면 그냥 사람이 미개한 겁니다.
미국에 빈민층을 위한 식품 지원이 있습니다. 처음엔 현금으로 줬는데, 술/담배 등을 사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식품만 살 수 있는 쿠폰으로 줍니다. 이걸 현금깡 해주다 걸린 가게가 있는데, 한국인이 많습니다.
미국 고속 버스는 운전도 아주 얌전히 잘 해서 사고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인이 세운 버스 업체는 툭하면 사고를 냅니다. 안전 규정 따위는 씹어 버리니까요. 면허 취소도 당하곤 합니다.
미국에서 가게 가운데 현금 낸다고 돈 더받는 곳은 한국인/중국인 가게 뿐입니다. 탈세 목적이 크겠지요.
결국 한국인들 잘못이잖아요!
이거 막지도 못하고 징징대기나 해야하니까!
다만 한국에서는 현재 청년층(80년대 후반~90년대 중반생)의 엄청난 남초현상과, 주택을 소유해야 한다는 문화 관념 때문에 중소기업 다니면 결혼 못 한다는 위기의식이 청년 남성층에 퍼져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것으로는 청년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이 만족할 수가 없는 사회가 된 게 한국만의 독특한 문제겠지요. 이거 해결하는 거 솔직히 외국인 여성들을 대거 이민 받거나 남자들이 해외취업하도록 유도하는 거 말고는 답도 없는데, 전자는 국제결혼의 문제점이 워낙 많은데다 문재인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여성단체에서도 극단적으로 반대하는 이슈이고, 후자는 외국도 그다지 일자리가 많은 건 아닌 게 문제죠. 문재인이 이거 해결할 수는 없을 겁니다. 후자의 경우 구직자들이 정부 도움 안 받고 알아서 일본에 취업하러 준비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불살라버리고 있는데
님은 불타는데서도 숨을 쉴수도 있나보군요
본인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보죠.
그래서 속이 꼬이고, 심성 뒤틀린 인간들도 많고요.
정작 학교다닐 때나 사회초년생일 때 전교조나 운동권 문화에 치를 떨더니... 이제 짬좀 찼다 이거죠. 걔네들이 무차별 무조건 지지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실 무상급식 갖고 2000년대 초에 인터넷에서 그렇게 난리치고, 징징대고, 염병떨던 것들도 거의 저 나이 연령대들입니다. 물론 그때 애 밥한끼 더 먹이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하던 인간들 중 상당수는 아고라, 디씨에서 노는 백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그 밖에도 1970년대생~1980년대 초반생 무개념 맘충들도 소수 있긴 했습니다만...
상당히 애기같은 마인드에 은근 멘탈약한 머저리들이 많아서, 힘들 것 같네요.
최저임금 올린다던지, 비정규직->무조건 정규직화 주장해서 지금의 이 사달을 낸 놈들은 그중에서도 현 30대, 40대 중 무기계약직, 화이트칼라 계층입니다. 물론 앞서말한 imf 이후~2000년대 초에 배출된 아고라, 디씨 폐인들도 당연히 있을 것이고...
자나깨나 김정은에게 두둑한 재화를 송금할 생각밖에 안 하시는 분이......(-_-) 제가 달빛 주상 1주년에 가까운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달빛 주상의 경제 정책은 딴지일보 정신병자들이 주문하는 사회주의 망상 그대로라나는겁니다. 원전 폐기 정책도 그렇고.... 고작 영화 한편 감상했다고 미친 짓을 할리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