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연대가 최저임금의 두자릿수 인상을 두고 논평을 내놓았는데 그 개소리가 참 가관이다.
"참여연대는 이어 사용자 단체, 보수언론, 자유한국당 등에 "최저임금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노동자와 영세사업자 간 반목을 조장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업체-가맹점주 간 불공정 거래구조를 개선하고, 영세상인이 겪는 임대료·카드수수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저임금으로 자영업자들의 원성이 높으니 역시나 그들의 개소리가 튀어나온다. 바로 가맹수수료와 임대료를 끌고 나왔다. 그들이 무슨 문제가 있고 불공정계약이니 떠들고 있는데 대체 가맹수수료가 왜 불공정 한지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계약한 게 누구인가? 그렇게 가맹점이라도 하려고 몰려들게 해서 가맹점이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 놓은 건 누군가? 여기서 프랜차이즈를 욕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가맹점과 개인 가게를 차리는 것 어느 게 더 편하고 유리할 거 같은가? 마케팅, 상품과 서비스 개발과 혁신을 개인이 하는 게 경쟁력이 있을까 기업이 하는 게 경쟁력이 있을까? 이 모든 걸 생각해도 프랜차이즈의 계약이 불공정계약이라고 할 수 있나?
임대료의 부담은 그동안 언론에서 많이 지적했듯이 인건비의 부담만도 못한 상태이다. 임대료가 비싼 곳은 어떤 곳인가? 사람 많은 좋은 장소나 비쌀 것이다. 애초에 그런 장소가 아니면 비싼 임대료는 꿈도 꿀 수 없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비싼 임대료는 그만큼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싼 것이다.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과연 이게 정부가 생산성과 상관없이 조작질해서 만들고 있는 최저임금보다 문제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나? 정부가 조작한 가격으로 인한 폐해가 명백하지만, 그들은 끝없이 문제의 방향을 왜곡하려 하고 있으니 대체 프랜차이즈와 임대업까지 말아먹으면 이후는 뭘 핑계 삼을까 궁금해진다.
임대료의 부담은 그동안 언론에서 많이 지적했듯이 인건비의 부담만도 못한 상태이다. 임대료가 비싼 곳은 어떤 곳인가? 사람 많은 좋은 장소나 비쌀 것이다. 애초에 그런 장소가 아니면 비싼 임대료는 꿈도 꿀 수 없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비싼 임대료는 그만큼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싼 것이다.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과연 이게 정부가 생산성과 상관없이 조작질해서 만들고 있는 최저임금보다 문제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나? 정부가 조작한 가격으로 인한 폐해가 명백하지만, 그들은 끝없이 문제의 방향을 왜곡하려 하고 있으니 대체 프랜차이즈와 임대업까지 말아먹으면 이후는 뭘 핑계 삼을까 궁금해진다.
덧글
이명박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껀수는 얼마든지 있고 ...
아무도 예상ㅎ지 못한 곳에서도 껀수는 찾아서 나옵니다 -- 미쿡산 광우병 소고기가 무서워서 무서웠겠습니까..?? (인차, 지들도 암 생각없이 다 쳐 먹고 있을거면서 ㅋ)
원할머니 보쌈이 프렌차이즈료 두 배로 올리면 놀부보쌈은 개꿀인데?
(관심 없는 영화라 내용은 모르고 제목만 압니다만.. 그냥 인용 문구로..)
다들 유동인구 많은데서 장사하고 싶어하니 임대료가 올라가는거지. 장사 안되는데 임대료만 비싸서 공실뻥뻥 내고 있으면 임대료가 잘도 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안철수와 유승민이 2022까지 1만원 찍겠다니 신나게 물어뜯으며 2020 약속한 달님이 진리라고 날뛰던 사람들은 뭐라 할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재래시장 같은게 아예 없는 2기 3기 신도시들은 뭘 어쩌라는건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재래시장 자체가 없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