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겸이 참 말을 요즘 좃같이 하는데 그냥 정신줄을 놨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좀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불편하게 하니까 무슨 급이 안맞는 일을 하지 말라느니 에미찢어지는 개소리 하는데 정윤회 문건 떄를 좀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아니 애초에 그딴 걸 기억 할 필요도 없다. 그냥 한때 언론인이였다면 좀 생각을 하고 짖어댔으면 좋겠다. 이번에 해명한 것만 봐도 청와대 스스로 문제를 생산해 내고 있다. 17일 김의겸은 업무 영역을 벗어난 첩보는 다 그 단계 그 단계에서 폐기했다고 떠들었다. 해당 공공기록물 폐기를 두고 한걸래에서 공공기록물 무단 폐기는 범법행위 아니냐고 물어보니 대답한다는 게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다라는 개소릴 늘어놓았다고 한다.
김의겸은 문재앙 닮아가나? 이런 해명을 하고 언론은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아가리를 다물고 조용히 하는 게 김의겸과 청와대가 바라는 바람직한 언론의 모습인가? 언론에 충고를 하기 전에 진짜 해명이나 똑바로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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