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한 것은 니 애새끼의 권리는 그 어떤 타인의 권리에 앞서지 않는다는 거지 .)
- 이런 쓰레기 같은 정부라면 난 '적'이라는 표현을 망설이지 않겠다. 이번의 유치원 사태를 보면서 정말 이 나라 정부의 폭력성과 맘충새끼들의 양심 수준에 절망감을 느낀다. 이 좃같은 전개 방향이 좃용진 3법 통과로 이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기본적으로 실제 그 숫자나 수준이 대단치 않지만, 유치원을 비리 프레임으로 몰고 간 것은 정부다. 법인화된 대규모 사립유치원을 제외한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이미 감당할 수 없는 교육수요에 대한 아쉬운 정부의 설립 자유화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렇게 설립된 소규모 유치원들은 개인 사업자로서 유치원을 운영을 해왔을 뿐이다. 놀랍게도 지금 유치원을 공격하는 측에서 세금이라는 공금이 들어가니 국가의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대법원의 유사한 사례의 판결을 보면 해당 지원은 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아닌 학부모에 대한 지원이고 유치원의 교비계좌에 대한 재정의 사용은 어디까지나 원장의 정당한 재산권의 행사일뿐이다. 정작 자식새끼 없는 타인의 돈을 빨아들인 공금은 포퓰리즘에 찌든 정치꾼에 의해서 학부모들이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관리 감독을 유치원이 받아야 하나?
더욱 역겨운 것은 이 빌어먹을 나라는 노예근성이 얼마나 뼛속에 깊게 처박혀 있는지 정책 부작용을 정부가 아닌 개인들에게 돌린다는 것이다. 어떤 정책에 대한 부작용이 예상 된다면 정부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해당 정책을 추진함이 맞다. 유치원의 사태를 보면 유치원장들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을 밀어붙이는 정부는 유치원장들의 반대와 유치원의 폐업을 예상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함에도 그저 권력과 처벌로 밀어붙이는 에미뒤진 양아치 짓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소린 유치원장이 아닌 정부에 함이 옳다. 하지만 놀랍게도 수많은 한국의 개돼지 새끼들은 유치원장에 돌멩이를 던지고 있다. 자신의 재산이 털리는 게 아니니 전혀 문제 될 게 없으니 유치원장 너는 네가 투자한 수억의 재산을 날든 말든 우리에게 봉사하라는 양심 씹창난 이런 짐승새끼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게 사람 새끼들의 마인드인가? 나는 느그 애새끼들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내 피같은 세금 느그 새끼들 아가리에 쳐 넣어야 하냐? 시민들이 국가권력의 재산권 유린에 저항을 하면 같은 시민에게 돌을 쳐맞는 정말 기적의 나라이다.
덧글
은혜를 웬수로 보는것 보면, 상종못할 인간인 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나랑 상관없으면 무관심인 것들이, 왜 남의 돈은 지가 가져가야 한답니까?? 거지근성 참 쩔지요.무상급식 무상교복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그래도 오세훈 같은 사람이 몇명 있었다는게 그나마 덜 절망적입니다.
더 웃기는건 무상교복 무상급식 차넝하는 독신 아고라 백수들
한유총 회비 年 36억원, 알고보니 학부모 돈
지회육성비 등 임의 지급·사용에 대해 이사장 등 5명을 공금 유용, 횡령, 배임의 의혹이 있어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회원 단체대화방(3000톡) 등을 통한 공익을 해치는 것으로 보여지는 목적 외 사업을 집단으로 행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국가공무원법 위반 행위로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아몰랑 그냥 문재인이 나빠 종북좌빨이 나빠 빼애액
하긴 대깨문 새끼들은 이런게 뭔 소린지 모를테지
알면 탈출각일텐데
분명히 유치원 급식 부실논란때까지는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커피숍 가서 삼삼오오 모여서 쓸데없는 소리만 합니다. 각종 아동학대가 이슈가 되는데도...
자기 형편껏 애 키울 생각은 안하고 나라에 무상급식, 무상교복 구걸질이나 해대지요.
지금 학부모 세대가 놀랍게도 빠순이소리, 된장녀소리 듣던 세대들과 상당수 중복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남자는 집값 1억 가까이 마련하거나 부모에게 손벌리고, 여자는 빈몸으로 시집가던 그 세대하고도 상당수 중복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