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여당과 언론의 막말프레임이 정신병수준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그냥 비판하질 말라고 하자. 우리 솔직해 지자고 아니 아궁이에 불 때고 천렵질 간다는 게 어떻게 막말이 되지? 아니 뭘 어떻게 쳐 지껄여야지 막말이 아닌 게 되는 건지 정말 궁금하다. 솔직히 자기들은 뭐 얼마나 그렇게 정중하게 표현하고 지껄였다고 지금 와서 막말 운운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북유럽 순방은 그 어떤 이유인지도 모를 만큼 개 뜬금없는 짓거리인 것은 사실 아닌가? 경제 개박살 내고 개소리로 국민끼리 서로 분열하게끔 유도하고 지는 북유럽으로 빤쓰런들 하는데 ㅋㅋㅋ 이게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은 아궁이에 불 때고 천렵질 하러 간다고 표현을 하지 뭐라 하나?
뭐 정부나 여당은 이런 쓰래기 같은 추경이나 핑계 대면서 모든 경제의 책임을 야당에 돌리고 있는데 자신들의 실패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경제는 견조하다고 지껄이던 게 누구지? 그 견조한 경제에 추경 몇조 안 한다고 살고 죽는다는 거 부터가 어불성설이다. 이런 명분도 실리도 없는 짓거릴 하기 위해서 국회를 열어야 하나? 오히려 그냥 국회를 쳐 닫고 있는 게 한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덧글
보수의 가치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O274bRfURDw
민주혁명 깨시민들은 빨갱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면서 지들은 상대방을 토착왜구라면서 모욕하네요.
자신들이 실패하는 것도 기득권 수구세력의 훼방이라고 믿기 때문에 반성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천렵질 간다고 하는 게 아니라 천렵하시러 가신다고 해야 하는데 그래서 막말이라고 하는 건가 보네요.
계모가 신데렐라보고 자기 무도회 가있는 동안 집안 청소 잘 해놓으라고 당부하는격.
[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
[중앙일보] 입력 2019.06.11 00:07 | 종합 30면 지면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493217
靑 "중앙일보 '해외 유람' 칼럼...외교적 결례이자 비방"
Posted : 2019-06-11 22:48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11224844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