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븅신같은 만화나 빠는 청년들이 고생하는 것이 당연하다)
-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정치꾼이 노동3권은 폐지가 마땅하고 해고 자율화, 최저임금폐지등을 말하면서 유연한 노동시장을 떠들면 대체 이나라의 청년이란 새끼들은 무슨 반응을 보일까? 저 에미뒤진 자본가의 앞잡이 새끼는 반드시 낙선을 해야한다! 혹은 빨리 의원소환제를 실시해서 탄핵을 시키자고 씨부릴거라고 나는 100% 확신한다.
놀랍게도 이 나라의 대다수의 청년은 지금까지 자기들의 일자리를 작살내는 정책을 빨아왔다는 사실은 조류 마냥 까먹은 체 정치꾼 몇 마리 입터는 거에 환장하는데 청년들이 진짜 환장하고 열 받아야 하는 것은 청년들이 그렇게 빨아오던 정부의 소위 '친노동정책'이란 사실을 왜 모를까? 소위 '사람답게 살자' 같은 에미뒤진 개소리가 횡횡하니까 청년들이 사람답게 못 사는 거다.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주말, 휴일에도 일하고 52시간? 그런 건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에서 멀쩡히 자식 키우고 집 마련하고 사셨다 그럼 우리의 어미니, 아버지는 사람 새끼의 삶이 아닌가? ㅋㅋ 사람 답다는 것을 누가 규정하나? 네가 규정하나? 널 가르친 교수 새끼가? 정부가? 네가 빨아주는 정치꾼 새끼가? 이런 미친 개망상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으니까 세상이 개판이 되는 거다. 획일화는 죄악이다. 이번 최저임금 꼬락서니를 보면서 머리통에 우동 사리 찬 게 아니면 느끼는 게 있으리라 본다.
덧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몇 년 전만 해도 소문이 별로 좋지 않던데.
야 동성애자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 그래그래 차별은 없어야지
야 페미니즘 지지해야 하는 거 아니냐 - 그래그래 남여는 동등하니깐
야 난민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 - 그래그래 글로벌 시댄데 돕고 살아야지
야 북한에 좀 퍼 주면 어때 - 그래그래 같은 민족인데
명분은 그럴싸한데 실상은 국력에 빠따 한 대씩 후려갈기는 짓거리들 뿐
당연히 하층민들의 삶을 모르고 관심도 없지요.
저들은 자기연민에 빠진 중산층들이니까요.
이슬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독사나 전갈이 마시면 독이 됩니다. 배우지 말아야 할 인간들이 많이 배운 결과는,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이지요.
덕분에 빽과 인맥으로 알음알음 들어간 인간들, 줄줄이 정규직 되고, 인건비만 올라서 지들이 들어갈 신규 자리만 그만큼 확 줄어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