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람은 그 누구보다 쪽바리를 혐오하지만 쪽바리가 혐한을 하면 왜 불쾌해 하는 걸까?)
일본은 이미 화이트리스트로 한국이 대화하자고 하기 전에 징용공 문제와 관련해서 협의를 요청했다. 하지만 한국은 두 번에 걸쳐서 일본의 협의 요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심지어 문제가 생길 시 제 3국 중재를 하게 되어있는 관련 조약을 무시하고 오만방자하게 군 것은 한국이 먼저 한 짓거리다. 이 점을 그 누구도 떠들지 않고 지금와서 대화를 거부하는 일본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데 대화를 먼저 거부한 건 명백히 한국이고 일본은 한국이 한 대로 해주고 있는 거 뿐이다. 일반적으로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남이 자신을 대할 때 자신이 대한 것 만큼 대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일본은 그러한 양심에서 조금도 벗어나서 행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의 양심에서 벗어나서 행동하는 건 한국이라는 거다. 조약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대화도 거부하는 자들에게 일본정부가 화이트리스트라는 혜택을 왜 줘야 하나? 무슨 신뢰가 있는 국가라고?
사실상 반일을 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일본은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거다. 양심없는 짐승새끼들이 아닌 사람과 말이다. 일본과 대화를 하고 싶나? 그러면 좌파들은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진정성' 있는 사과부터 하고 일본과 대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 수준의 양심이란 게 존재하면 말이다.
덧글
협의 요청이 하나 더 있군요. 3번을 무시했군요. 정정합니다.
"다급한 쪽바리가 저자세로 나오고, 당당하고 아쉬울 것 없는 우리는 가볍게 무시한다."
고 열사님들 기뻐하던 게 얼마 전입니다. 그런 열사님들이 일본이 대화 요청을 무시했답니다.
달님에게는 머가리도 없고 조국, 강경화, 문정인같은 떨거지만 많은지라......
윤도한 靑 수석 "日 차관급이 文에 막말…무도함 갈수록 더해"
등록 2019-08-03 22:56:48
日 경제산업상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거짓말 상습성"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3_0000731024&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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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이유에 대한 일본 정부 주장이 거짓말임은 맞는 지적입니다. 징용 판결때문에 보복하는 건 모두가 아는데,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론 다른 까닭이라고 주장합니다. 가짜 까닭을 붙이다 보니, 자꾸 말이 바뀌는 겁니다. 일본이 치밀하게 준비했지만, (모두가 다 아는 가짜) 핑계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