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식계의 꼬라지가... 뉴스비평



구역질 나는 비난만이 날뛰는 사회

- 최근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기회는 이때다 싶은 정치꾼들이 하는 해당 서적에 대한 비판은 볼 필요조차 없는 헛소리인 건 확실하다. 이유는 애초에 그들은 그 책을 비판할 수준 자체가 안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장담하는데 그 새끼들은 학창 시절 아래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본 새끼는 없을 거라고 본다.

문제는 소위 사회의 지식계라는 '학자'들의 비판 태도이다. 학자들이 어떤 학자의 주장을 비판하는데 주장의 논리 구조나 인용한 자료의 구체적 오류에 대한 지적도 없이 그저 헛소리만 내뱉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누구 하나 공개토론이나 반박 논문조차 제시하지 않는다. 무지한 대중이나 지식을 쌓은 학자나 둘이 비슷하게 놀고 있으니 참 글러 먹은 사회란 생각이 든다. 이영훈과 그의 동료 연구가들은 자신들의 연구에 대해서 오히려 반론을 원하고 함께 역사의 진실을 탐구해 보자고 손을 내밀고 있는데 학자란 자들이 오히려 침을 뱉으면서 그것을 조롱한다. 이게 정상적인 지식계의 모습인가? 한국의 지식계의 그 게으름과 사악함에 구역질이 나는 내가 비정상일까? 학자란 타이틀과 부랄을 달고 떠들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학술적인 토론으로 해당 주장을 반박을 하실 바란다. 

ps. 봉오동전투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 감독이 떠들은 말에 따르면 고증에 충실히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일본군 사상자 10명 안팍의 전투를 어떻게 고증에 충실하게 만들었을지 감이 안오는군요. 

덧글

  • alal 2019/08/15 16:09 # 삭제 답글

    비판하는거 찾아보다가 웃겼던 점이 첫째로 역사적 자료에 대한 비판은 거의 전무 그리고 반박자들의 주장이 서로 모순 되더군요. 한쪽에선 90년대에 다 반박당한 자료이다 라고 얘기하는데 한쪽에선 자기가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해석이 그런식으로 되는게 아니라면서 ㅇㅇ 서로 아는척 하면서 해당 저서 까내리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헬센징들의 수준이란...
  • 헬센징 2019/08/15 16:37 #

    자꾸 추하게 말장난만 하고 있는데 말장난 그만하고 언제쯤 제대로 반박을 할지 의문입니다.
  • 반박 2019/08/16 16:41 # 삭제

    90년대에 다 반박당한 자료라면, 반박한 글을 찾아서 내놓길.
  • 흑범 2019/11/08 06:11 #

    한국의 역사학계는 일종의 압묵적 카르텔이 존재하는 업계라고 봐야 됩니다. 업계!!! 업계 주류의 의견=좌파 파시즘에 어긋난다고 저리 텃세부리는건지도 모르죠.
  • 스카라드 2019/08/15 17:30 # 답글

    올해 8월달에 나라 꼬라지를 보면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 종북당이 승리한 이후에 밀어붙이는 개헌이 악몽입니다.(0_0) 정말로 노간지 재임기의 이성적이고 지성이 넘치던 시절이 그립군요......(....)

    생각해보면 노간지 재임기도 맛이 갔지만 나름 합리적??이기라도 했지요. 한홍구의 대한민국사가 유통되었던 시절이고.


    ps. 노간지가 살고 문프가 저승길로 가야 했는데. 노간지가 불쌍하네요.
  • 헬센징 2019/08/15 20:52 #

    그 쓰래기 개헌이 성공하면 뭐 그냥 나라꼴 볼만해 지겠네요.
  • 터프한 둘리 2019/08/15 18:44 # 답글

    애당초 한국에서 제대로 된 지식인들이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헬센징 2019/08/15 20:55 #

    아직 그래도 제대로된 지식과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 루루카 2019/08/15 19:07 # 답글

    그러면서 어용언론 동원해서 아주 사람 자체를 작살을 내고 있더군요?

    아무튼 전 한 권 샀습니다. 열심히 읽어볼 계획~
  • 헬센징 2019/08/15 20:59 #

    최근에 이우연박사와 엠비씨기자들이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그 기자들 수준이 처참하더군요. 남의 귀한 시간 낭비시키는 게 그들의 업무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 도연초 2019/08/15 21:08 # 답글

    이제 제 2의 제국의 위안부로 만들 차례겠군요...

    대한민국의 학술의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아니 애당초 없었나...
  • 존다리안 2019/08/15 21:51 #

    성의 자유를 외친 마광수 교수 같은 사람도 짓밟혔었는데요. 뭘... 그때야 쌍팔년도라 그랬으려니 했지만 지금은....
  • 헬센징 2019/08/15 22:13 #

    그런 달콤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또 해당 서적에 대해서 법원에서 칼질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군요.
  • 2019/08/15 21: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8/15 22: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피그말리온 2019/08/16 06:31 # 답글

    원천봉쇄의 오류가 버젓이 통용되고 있죠...
  • 헬센징 2019/08/16 15:26 #

    다른의견을 내면 친일파와 극우로 치부하겠다. ㅋㅋㅋ
  • 버릇없는 꼬마눈사람 2019/08/16 21:17 # 답글

    우리 사회에는 저렇게 사실을 토대로 사회의 상식을 뒤집는 주장을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있긴 있지만.. 자기들이 옹호하는 세력을 위해서 어떤 짓(별점 테러 등)도 마다 않는 파쇼들도 함께 존재하고 있죠. 책 구입한 인터넷 서점 별점 테러들이 하루에도 꾸준히 올라오는 걸 보면 참 착잡합니다.
  • 헬센징 2019/08/16 21:56 #

    뭐 그런 부류의 짐승들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그런 짐승새끼들이 더 이상 권력으로 남에게 좃같은 짓거릴 못하게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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